POSCO Terminal의 주요 사업영역을 소개합니다.
POSCO Terminal의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전해드립니다.
-해송부터 하역·보관·반출로 이어지는 CTS물류 프로세스 구축 포스코터미날(사장 정규진)이 3월 13일 SNNC의 광양항 원료부두 7선석*을 인수했다. 포스코터미날은 이번 양수도거래로 해송부터 하역·보관·반출로 이어지는 대량화물유통체제(Central Terminal System)를 완성했다. *선석(船席) : 항구에서 선박을 육지에 매어두는 시설을 갖춘 접안장소. ▲포스코터미날이 3월 13일 SNNC로부터 인수한 광양항 원료부두의 7선석 전경. 광양항 원료부두 7선석은 SNNC가 2014년에 준공한 시설로 7만톤급 선박이 계선(繫船)할 수 있으며, 2대의 연속식 하역기로 연간 320만톤 이상의 니켈광을 하역 할 수 있다. 물류전문회사인 포스코터미날은 이번 광양 원료부두 7선석 인수로 하역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. 정규진 포스코터미날 사장은 “그룹내 물류전문회사인 포스코터미날이 이번 양수도거래로 사업 역량 확대와 SNNC 니켈광 수급 최적화 부문에서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.”고 말했다.
2020-04-09